북한 당국이 지방공업공장 원료기지 조성에 젊은 여맹원들을 보내 벌써 몇 달째 숙식하며 일을 하고 있어 문제가 커지고 있다고 합니다. 자세한 소식 알아봅니다.
북한 당국이 국가 계획을 완수한 공장이나 기업소에 배급과 월급을 보장하겠다고 해놓고, 간부들의 월급이 밀려 있을 정도로 약속을 전혀 지키지 못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유가 뭘까요?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의 개장이 임박한 가운데 당국은 실제 거주자를 확인하는 작업을 벌이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관련 소식 취재 기자와 함께 알아봅니다.
평양시 5만가구 주택 건설의 마지막 해입니다. 군대와 전국의 돌격대가 5년 동안 동원돼 평양의 스카이라인을 바꾸고 있는 가운데 건설 계획에 포함되지 못한 일부 소규모 건설은 공사가 멈춰져 있다는 소식입니다.
북한의 중부 내륙지방에서 아직 수확해야 할 시기도 아닌 감자를 도둑 때문에 이미 캐서 방 안에 쌓아놨다고 합니다. 어떤 상황인 걸까요?
김정은 총비서가 '지방발전 20X10 정책'의 성과를 대대적으로 과시하고 있는 가운데, 양강도에서는 신발공장이 제때 운영이 되지 않아 곤욕을 치르고 있다고 합니다. 자세한 소식 알아보죠.
북한에서 1호 행사는 최고의 수준에서 진행됩니다. 이런 1호 행사가 망쳤다는 사실을 공개한 것 자체가 북한 사상 처음이 아닌가 싶습니다.
북한에선 살림을 잘하는 여성인지 아닌지 그 집 행주를 보면 알 수 있다고들 합니다. 그런데 북한에 행주라는 상품 자체가 들어온 건 오래되지 않은 일이라고 하는데요.
모내기 전투가 시작되면 전국에서 농촌 지원에 총동원이 되죠. 그게 바로 지금입니다. 그런데 이때 가장 바쁠 농민들이 몰래 장사에 나선다고 하는데요. 자세한 소식 손혜민 기자와 함께 알아봅니다.
북한에서 목욕탕은 목욕 이외의 목적을 가지고 찾는 사람들이 있어 사회적 문제가 되어왔죠. 이번에 양강도 혜산에 새로 생긴 목욕탕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