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에선 여전히 달걀 한 알을 공장 노동자의 기존 월급으로 못 살 정도로 비싸다고 하는데요. 부화기가 나오고부터 그나마 상황이 좀 나아졌다고 합니다. 자세한 상황 알아보죠.
북한 당국이 지방공업공장 원료기지 조성에 젊은 여맹원들을 보내 벌써 몇 달째 숙식하며 일을 하고 있어 문제가 커지고 있다고 합니다. 자세한 소식 알아봅니다.
북한이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사흘간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12차 전원회의 확대회의를 열었죠. 하지만 전원회의 논의 내용의 많은 부분을 공개하지 않았는데요. 이유가 뭘까요?
왜 그렇게 무리하게 국산화를 주장할까? 온전히 김정은의 탁월한 영도에 의해서 경제가 발전하고 인민생활이 향상되었음을 주장하기 위함이라고 판단됩니다.
북한 당국이 국가 계획을 완수한 공장이나 기업소에 배급과 월급을 보장하겠다고 해놓고, 간부들의 월급이 밀려 있을 정도로 약속을 전혀 지키지 못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유가 뭘까요?
지난 5월 31일 한국의 민간단체 북한인권시민연합은 납북자들의 아픔을 기억하기 위해 ‘서울 전시납북의 길 따라 걷기’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지난주에 이어 이 소식, 두 번째로 전해드립니다.
하지가 되면 북한에서 집집마다 감자를 삶아 먹는다고 합니다. 하지만 돈 있는 사람들은 감자 먹는 법도 다르다고 하는데요. 자세한 소식 알아봅니다.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의 개장이 임박한 가운데 당국은 실제 거주자를 확인하는 작업을 벌이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관련 소식 취재 기자와 함께 알아봅니다.
북한이 러시아에 공병과 노동자 등 추가 인력 6,000명을 파견하기로 하며 북러 간 밀착이 한층 더 강화됐습니다. 이로써 북한에는 또 어떤 변화가 생길까요?
평양시 5만가구 주택 건설의 마지막 해입니다. 군대와 전국의 돌격대가 5년 동안 동원돼 평양의 스카이라인을 바꾸고 있는 가운데 건설 계획에 포함되지 못한 일부 소규모 건설은 공사가 멈춰져 있다는 소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