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강원 고성 ‘금강산전망대’ 3년 만에 재개방
남북 관계 경색으로 지난 2023년 개방이 중단됐던 강원도 고성 금강산전망대가 3년 만에 다시 열립니다. 한국에서 금강산과 해금강을 가장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지점입니다.
남북 관계 경색으로 지난 2023년 개방이 중단됐던 강원도 고성 금강산전망대가 3년 만에 다시 열립니다. 한국에서 금강산과 해금강을 가장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지점입니다.
유엔 산하 ‘강제·비자발적 실종에 관한 실무그룹’(WGEID)이 북한 정부에 16건의 구금 사례에 대한 정보 제공을 요청했습니다.
최근 북한 신의주의 한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했지만 소방차 출동 비용 문제로 주민들이 머뭇거리다가 화재 진압이 늦어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근 한국의 금융감독원 사칭 전자우편을 활용한 해킹 시도가 포착된 가운데 해당 공격은 북한의 소행으로 추정된다는 분석이 제기됐습니다.
9일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리는 제2차 세계대전 승리 기념일(전승절) 열병식에 북한은 대사급 대표가 참석할 것이라고 크렘린궁이 밝혔습니다.
북한이 지방발전 20x10 정책에 따라 상당한 면적의 농경지를 지방공장 단지로 전용하고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습니다.
북한 양강도 농촌경리위원회가 5월 2일까지 밭갈이를 모두 끝냈다고 중앙에 보고했지만 아직 농장들엔 밭갈이를 해야 할 면적이 많이 남아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캠퍼스 캠페인 – 한국의 꿈: 평화와 자유로의 길’이 지난 2월부터 4월까지 미국과 브라질의 대학 및 고등학교에서 개최됐습니다.
북한이 러시아에 기존 240mm 방사포에 이어 600mm 방사포를 추가 지원할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습니다.
북한 당국이 내년부터 평양 대성구역에서 삼석구역을 연결하는 새 거리 건설을 시작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일부 평양 주민들은 벌써부터 이를 우려하고 있습니다.